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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SK는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중간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역대 최대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8월내로 줄 계획을 잡았었는데요. 배당은 당연히 기쁘고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SK지주회사의 주가는 지지부진했습니다.

저 역시 SK우의 주주로서 작년 7월 바이오팜 상장이슈로 SK우는 역대급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SK바이오팜 상장전일까지 급등하던 SK우 주식은 상장당일 몇분만에 급락을 하면서 저 빨간동그라미 부분에서 매수를 하였고 +20%에서 -40%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

역시 이슈로 급등한 주식은 쳐다도 보지말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제 장투로 1년간 가지고 있는 SK우 주식은 아직도 25만원대에서 머물고 있는데 배당 용돈준다고 하네요. 8월 11일 주주총회에서 20일날 배당지급일로 정하였고 20일에 딱 키움증권으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치킨 1마리값 나왔나요?ㅎㅎ 많이는 아니지만 20주 가지고 있기에 3만원 배당받았습니다. 마침 집에 지로용지도 왔는데 지로용지는 안오게 할 순 없나요? 궁금하네요. 당장 급한돈은 아니지만 수익날 때까지 평생가져가려합니다 ㅠㅠ

참, 주말에 SK가 SK머티리얼즈를 합병했다는 공시가 뜨면서 SK우 시외가가 6%정도 올랐는데 상한가 10%는 무리였나요? 시간이 부족했나.. 아무튼 좋은소식이 있기에 내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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