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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 9일 진행했던 대유에이피6CB 채권을 오늘 3개월만에 매도하였습니다. 만기 3% 및 표면이자율 1%의 전환사채였는데 청약을 하면서 길게 가져갈 생각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지지부진하고 타이밍을 주지 않아서 조금 오래가져왔네요. 주간사는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이었고 저는 하나에 청약을해서 1,700,000원의 채권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갑자기 대유에이피가 급등하였습니다.

코스닥에서 거래중인 대유에이피가 오늘 8천원을 넘으면서 급등한 후 다시 내리막을 보여주었지만 5%이상 시세를 주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리비안 관련주로 대유에이텍이 상한가를 가면서 계열인 대유에이피가 동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인해 갑자기 청약받은 채권이 생각나면서 매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기타시장으로 접속합니다.

장내채권을 누르면 잔고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대유에이피6CB 종목을 클릭하면 매도화면이 나옵니다.

11,050원에서 움직이고 있고 오늘 전체 잔고 다 매도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잔고버튼을 눌러 확인하고 매도수량이 맞는지 보세요.

저는 채권이 170만원정도 있고 11,050원에 매도하면 총 187만원정도니 17만원정도 이익이 난 것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장내채권 매도 주문확인인데 대유에이피6CB 주문가격과 주문수량, 과세구분, 매수일자 확인하고 매도를 눌러주세요. 역시나 채권도 세금을 때고 6월11일 매수했으니 3개월 넘게 들고 있었네요. 매도가 완료되었고 채권은 주식과 달리 예수금 +1, +2일이 없고 바로 출금이 가능하며 일부 증권사는 오후 4-5시쯤 출금이 가능토록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채권 매도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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