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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상장일이었습니다. 지난번에 61%확률로 균등을 1주받아서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200대1을 넘어선 경쟁률을 웃듯이 따블은커녕 불안불안하게 약간 상승으로 시작하였고 키움증권 전산은 왜 먹통 느낌으로 버버벅? 거리나요? 문제가 있어서 바로 팔지 못하고 좀 지켜보고 있는데 시초가는 39,500원으로 시작해 43,000원을찍고 다시 쭈우욱 내려오다가 4만원쯤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였습니다.

결국 바이오플러스의 종가는 32,450원으로 공모가 31,500원 수준으로 급락하였습니다. 저는 얼마에 팔았을까요? 커피값은 벌었을까요?ㅋ

잔고 : 바이오플러스 1주

평균 매입단가 : 31,500원

매도 체결가 : 38,600원

당일실현손익 : 7,012원

수익률 : 22.26%

세금 : 88원

 

두둥! 7천원 수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두잔이 채 안됩니다. 이런..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추가로 오늘 동시상장한 신한제8호스팩은 다들 아시죠? 어차피 스팩의 상승세는 끝났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맞았고 이제 장기보유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나중에 합병이슈로 시세줄 때 다시 만나죠?^^

2천원 초반대에서 오름내림을 반복?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죠? 스팩의 일반적인 챠트 흐름이며 이제 제자리를 찾아온 것 같습니다.

2080원으로 종가 마무리 지었으며 대신밸런스10호스팩과 한번 올해가기전에 시세한번 주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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